2014년인가 13년에 11번가를 통해 T6 미니 구입. (도싸 및 기타 블로그 적극 추천)
손목 끈 없이 로드바이크에 달고 몇회 사용 후 척추분리증 허리 통증으로 로드바이크 처분
개인적인 평가는
밝기 ★★★★★ (아주 밝음.)
시간 ★★★★ (예비 배터리 하나 더 구매해야 안심하고 사용)
용도 ★★★★★ (낚시, 캠핑, 자전거, 등산 등)
무게 ★★★ (생각보다 많이 무거움)
가격 ★★★ (품질은 좋으나 비싼편이라고 느껴짐)
상황 설명
존재감 없이 창고에서 썩다가 최근 쏘가리 낚시에 빠짐
손목 고리 발견. 체결
1년만에 봉인 해제 후 아주 잘 사용
9월부터 쏘가리 입문해서 지금껏 세 번정도 야간에 사용(고리 사용 횟수 동일. 허나 거의 가슴팍 안에 넣었으므로 별로 안씀)
토요일 야간에 단양 고수대교 하목 진입
도착해서 랜턴 끄고 캐스팅 하려는데 '풍덩'
'어? 무슨 소리야?' 하고 밑을 보니
랜턴 실종
멘탈 붕괴
바닥에 있나 하고 주우려다 온몸 다 젖음.
웨이딩중이라 빠져 죽을까봐 눈물을 머금고 철수
각주구검의 심정으로 사진을 찍어두고 다음날 가보니 짜이찌옌
아니 무슨 고리를 몇번 쓰지도 않았는데 끊어져버리네요.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재질로 하셔야지, 텐션도 없는 고릿줄을..... 아... 화난다.
집에 전용 충전잭이랑 배터리 하나 더 있고 아 열받아아아아앙바제배아ㅔㅂㅈ아ㅔㅐㅂ저게208ㄱ
댓글목록
작성자 라이트매니아
작성일 2016-10-18
평점